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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0] 파리 여행

김재수(클리어) 2007. 10. 4. 15:49

샤크레꿰르 성당~

몽마르뜨 언덕을 올라가면

언덕 꼭대기에 위치해

파리 시내가 잘 보인다.

 

노틀담의 꼽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노틀담 성당의 정문이다.

 

뒤에서 본 노틀담 성당

 

루브르박물관~

이곳에서 소매치기 당했다가 금방 찾았다.

 

어린 여자아이가 신문을 사라며 끈질기게 붙다가

갑자기 떨어지며 가버리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바로 쫓아가 잡아서 신문지 뭉치속을 뒤져보니

그 안에 내 지갑이 들어있었다.~~ -_-

 

큰일 날뻔 했다.

지갑속에 카드며, 여행경비가 다 들어 있었는데~~~~

 

 

콩코드 광장에 세워져 있는 오벨리스크 탑

이집트에서 약탈한 것이란다.

 

몽마르뜨 언덕에서 파리 시내를 내려다보는 여행객들이 많았다.

 

몰마르뜨 언덕에 있는 화가거리

이곳에서 피카소 등 많은 미술가들이 살았었다고 한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에펠탑으로 소풍도 많이 오는가 보다.

소풍온 여중생들 때문에 너무 시끄러웠다.

 

에펠탑에서 내려다본 파리 시내

 

멀리 개선문이 보인다.

개선문 앞 도로가 파리에서 유명한 샹제리제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