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 셋째날 (화청지, 병마용 박물관) 중국에서는 당현종과 양귀비를 우리나라의 춘향이와 이도령처럼 러브스토리로 더 관심있는것 같다. 양귀비와 당현종이 함께 즐겼던 별장인 화청지를 둘러 보았다. 밤이면 이곳에서 양귀비를 주인공으로 하는 쇼가 펼쳐진다. 입장료가 6만원이다. 너무 비싼것 같다. 양귀비는 실제는 자.. --- 해외여행 ---/중국(서안)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