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의 블로그

화양구곡을 지나 대야산에 있는 용추계곡을 찾았다. 주차료가 2000원이고 입장료는 개인별 500원이다.

학소대에서 사진을 찍고 더 내려가니 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습의 바위가 있다는 와룡암에 도착했다. 와룡암 부근에는 식당이 있어 일단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동동주가 한동이에 7000원이다. 파전이 없어 부추를 넣은 부친게를 7000원주고 안주로 먹었다. 식사는 백숙을 4만원 주고 먹었다. 닭도리탕..

모처럼 더운 일요일을 맞아 옆동에 사는 재문이네와 화양동 계곡으로 드라이브나 가자고 했다. 화양동 계곡 입구를 지나 자연학습원에 차를 주차시키고 화양구곡중 제9곡인 파천부터 반대로 내려가기로 했다. (자연학습원 주차장)

거제도 입구에 있는 거제도 관광 안내판 (가조도)거제도에 들어서면 금방 나타나는 작은 섬 산방산 비원 청마(유치환) 생가 청마 기념비 거제대교 마이산

아침일찍 일어나 방아다리 약수터를 찾았다. 들어가는 입구가 전나무로 빽빽히 들어서 숨쉬며 걷는 것 만으로도 건강해 지는것 같다. 방아다리는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디딜방아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지명이 방아다리라고 한다. 아침을 먹고 근처에 있는 양떼목장을 찾았다...

여름 성수기가 다 지나도록 제대로 된 휴가 한번 가지 못해 강원도에 있는 오대산을 찾았다. 인터넷으로 알아본 "휴가" 라는 펜션에 도착해 보니 그런대로 마음에 들었다. 목요일이라 평일 요금인 8만원을 냈다. 여장을 풀고 주변을 둘러 보았다. 만원을 지불하면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도..

도장포에서 외도 까지는 10여분 거리 밖에 안되는것 같다. 외도의 정원은 개인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선인장 같은데 잘 모르겠다~ ㅎ 겨울인데도 무슨 열매가 열렸다. 외도 꼭대기 까지 올라가니 매점 겸 식당이 하나 나왔다. 배가 출출해져서 우동과 어묵을 사 먹었다. 외도 정상..

겨울에 가보는 바다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팬션을 예약하고 거제도로 여행 하기로 했다. 덕유산 근처에 가니 높은 산에는 눈이 쌓여 있었다. 통영대교(거제대교)~ 다리를 사이에 두고 통영시와 거제도가 마주서 있다. 아직 어두워지기 전이라 낚시터에서 낚시하는것을 구경하다 저녁을 먹기..

여행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예정한 코스는 다 돌아 보았고 이제 지도를 펴놓고 갈곳을 찍기로 했다~ ㅎ 식물원을 보고 싶다는데 제주도에서 가장 큰 여미지식물원은 이미 보았고 야생화 정원이라고 하는 방림원에 가보기로 했다. 방림원은 방원숙 원장의 성인 "방" 자와 그의 부군인 임도수 회장의 ..

서광승마장을 찾아가기 위해 네비게이션을 셋팅하고 목적지에 도착해 보니 눈을 씻고 봐도 승마장은 보이지 않았다. 허 참~~ 동네사람한테 물어 물어 찾아갔다. 서광승마장은 네비게이션이 찾지 못한다는 것을 참고하기 바람. 승마는 별로 추전하고 싶지 않다. 5분정도 코스로 한바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