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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김재수(클리어) 2007. 10. 2. 18:06

여행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예정한 코스는 다 돌아 보았고

이제 지도를 펴놓고 갈곳을 찍기로 했다~ ㅎ

 

식물원을 보고 싶다는데 제주도에서 가장 큰 여미지식물원은 이미 보았고

야생화 정원이라고 하는 방림원에 가보기로 했다.

 

방림원은 방원숙 원장의 성인 "방" 자와

그의 부군인 임도수 회장의 "임" 자,

동산 "원" 자를 써서 "방림원" 이라고 한다.

 

무슨 꽃인지 이름은 까먹었고 새처럼 생긴것이 특이해서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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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소나무라는 소나무의 일종인데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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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초라고 하는 식물인데 손가락으로 건들면 잎을 오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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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원이라 그런지 규모가 작아

조금 실망 했다.

 

방림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건강과 성 박물관이라는 곳이 눈에 띄었다.

호기심에 들어가 보았다~ ㅎㅎㅎ

박물관 앞 정원의 조각 전시물 부터 범상?치 않았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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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전시장을 둘러보니

카메라에 담기엔 너무 거시기한? 것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얌전한? 것들 몇개만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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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물이 많아 다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의자를 찾았지만

대부분의 의자들이 남자들이 않아 쉬기에는 너무 불편하다~~ ㅎㅎ

여자들은 편할지 모르겠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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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마치니 배가 고팠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용두암에 가보기로 했다.

 

용두암은 제주시에 있어

제주공항이나 제주항과 가깝다.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용두암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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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주변이라 그런지

제주공항에 착륙하려는 비행기가 자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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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주도를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 것 같다.

제주항으로 가서 랜트카 회사에 차를 반납하고 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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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을 뒤로 하고 뱃고동 소리와 함께 배는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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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은 시야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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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서쪽 하늘엔 붉은 해가 저물어가고 있었다.

 



다음에 다시 올때까지

아듀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