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가 다 지나도록
제대로 된 휴가 한번 가지 못해
강원도에 있는 오대산을 찾았다.
인터넷으로 알아본 "휴가" 라는 펜션에 도착해 보니
그런대로 마음에 들었다.
목요일이라 평일 요금인 8만원을 냈다.
여장을 풀고 주변을 둘러 보았다.
만원을 지불하면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도록 숫불을 피워준다.
슈퍼에서 사온 돼지 목살 고기를 소주와 함께 맞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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