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로 가는길은 두가지가 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방법과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방법이 있는데
주해는 심천과 마찬가지로 경제개발 특구 이지만
관광도시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특히 해양온천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
아쉽게도 온천에서의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한 장도 못 찍고 온천 앞에서만 몇장 찍었다.
온천에는 각종 한약재를 담궈 놓은 탕이 99개가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약 3시간정도에 걸쳐 30 여개 정도 들어가 본 것 같다.
온천욕을 하고 저녁에는 청나라 황제의 정원을 그대로 복제한 “원명신원” 을
관광하고 민속쇼를 보기로 되어 있었는데 비가 많이 와서 모두 최소되었다.
대신 저녁 식사때 가이드가 과일과 제갈주 라는 좋은 술을 사가지고 왔다.
(2000년 호텔)
(주해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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