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타이신은 건강을 상징하는 인물로 원래는 양치기 소년이었는데 15세때에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약을 수은으로부터 추출했다고 해서 신격화 되고 있다.
사원에 들어가면 항상 향불 연기로 가득차 있다.
어떤 사람은 그 향 냄새 때문에 도로 나오는 사람도 있다.
홍콩사람들은 이곳에서 향을 피우며 소원을 빌면 다 들어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향을 피우며 기도하는 사람들로 항상 북적인다.
웡타이신사원은 미래를 점쳐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홍콩 사람들은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사원 주변에는 향을 파는 잡상인들 많이 있다.
비가 오면 우산모자? 를 쓴 상인들이 군데 군데 보인다.
이제 시내 면세상가에서 쇼핑만 하면 홍콩에서의 일정은 모두 마치고
기차를 타고 중국 심천으로 갈 예정이다.
홍콩은 상거래에 세금이 붙지 않으므로
굳이 면세점을 찾아 갈 필요는 없을것 같다.
다만, 체계적인 매장 구성과 언어소통 문제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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